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원영/프로듀스 48 (문단 편집) === [[프로듀스 48/12회|12회]] === [[파일:프듀 장원영 1위.jpg|width=50%]] 파이널 이전 장원영은 초~중반에서 보여줬던 강세에서 벗어나 데뷔권 중 중위권을 기록하고 있었다. 11화 3차 순발식에서는 베네핏이 없었다면 총 득표만 봤을 땐 9위까지 내려갔다. 분명히 위협을 느낄 만한 상황이었고, 하락세 분위기가 감돌았다. 하지만 불안한 순위더라도 데뷔는 할 것이라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한 • 일 양국에서도 한번도 데뷔권 순위가 밀려나간 적이 없었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더불어 이가은[* 하지만 이가은은 최종화에서 탈락하고 말았다.]과 장원영이 떨어진 프듀는 망한 프듀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순위 발표식이 시작되고 6위까지도 스타쉽 연습생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5위 발표가 시작되자 "앞으로 잘 부탁해" 무대를 섰던 연습생에 이어서 소속사가 스타쉽이라는 힌트를 주자 후보군은 장원영과 [[안유진/프로듀스 48|안유진]]으로 좁혀지게 되었지만... 대부분 장원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5위라도 장원영은 지난 순발식에서 2단계나 오른 것이고, 안유진은 지난 순발식에서 14위를 하며 분명한 하락세로 접어든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에 5위에 스타쉽 연습생이라는 힌트를 듣게 된 두 연습생은 포기한 표정을 보여주는 안유진과 당장에 울어버릴 듯한 표정을 하고 있는 장원영. 극과 극의 표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5위는 장원영이 아니었다. 극적으로 반등을 한 안유진이 5위로 데뷔가 확정되었고, 안유진은 그 자리에 쓰러지며 오열하였다. 장원영도 안유진이 호명되자 설마 안유진이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해소되었는지 안심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이후 1 • 2위 후보 2분할에서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잡혀 데뷔조가 확정되었고, 데뷔조 1위 등수인 센터 호명만이 남았다. 꾸준히 초강세를 보여줬던 강력한 코어 팬을 보유한 사쿠라, 나이에 맞지 않는 끼와 화려함으로 항상 최상위였던 막내 장원영. 둘은 데뷔조 좌석으로 걸어 들어갔고 센터가 발표되기 전 기나긴 뜸 들이는 시간 동안 긴장감이 흘렀다. 그리고 1위가 호명되었고 센터는 장원영이 되었다. 장원영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입을 틀어막고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놀란 표정을 보였다. 지켜보던 같은 소속사 조가현은 오열하듯 격한 반응을 보였다. > '''장원영''' : 국민 프로듀서님 안녕하세요. 스타쉽 장원영입니다. 사실 제가 오늘 생일이거든요. (울먹이며) 근데 이렇게 정말 너무 높고 값지고 또 이런 데뷔라는 선물을 주셔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없었더라면 저는 이 자리에 없었다는걸 잘 알구요.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절 응원해 주시는 스타쉽 분들, 부모님 그리고 절 데뷔하게 만들어 주신 프로듀스 48.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장원영 되겠습니다! (배꼽 인사하며) > '''가장 누가 생각나냐는 말에''' : 저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국민 프로듀서님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 '''앞으로 센터로써의 각오''' : 어.. 저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같은 모습으로 센터의 자리를... 언니들 같이 다 비춰주는 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원영은 항상 최상위권에서 강력한 1위 후보 치고는 분량이 많았던 편은 아니었으나, 막내라는 점과 시선을 강탈하는 외모, 무대에서의 센스, 준수한 실력 덕분에 항상 최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모태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무대에서의 존재감은 그 누구도 장원영이 센터라는 점에서 부정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각각 8월 31일, 9월 1일이 생일이었던 같은 소속사 두 연습생은 31일과 1일 사이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 인생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서 고배를 마셨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시즌 최고의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